안녕하십니까? 한국지구과학회 회장입니다.
60년의 깊은 역사와 탄탄한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지구과학회는 지구과학 분야에서의 연구, 교육, 그리고 사회적 기여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. 저희는 이 뿌리를 바탕으로 지구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혁신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.
저희 학회는 해양, 대기, 지질, 지구물리, 천문, 환경, 그리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모여, 지구 시스템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깊이 이해하고, 지구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
국내외에서 지구과학 연구 및 교육의 선두주자로서, 저희는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과 사회에 대한 공헌을 통해 지구과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, 분야 간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하여 연구와 교육의 질을 높이며 지구과학의 사회적 및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
60년이라는 긴 역사를 통해 축적된 지식과 경험은 저희에게 큰 자산입니다.
이 자산을 토대로, 앞으로도 지구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,
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,
지구과학의 중요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.
저희 학회의 여정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함께 지구과학의 미래를 밝혀 나가며,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지구와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.
감사합니다.